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일리 블린트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4-15 시즌|2014-15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1652.jpg|width=100%]] }}} || 2014년 9월 15일에 열린 2014-15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이 경기에서 반 할 감독은 3백 대신 4백, 더구나 퍼거슨 전 감독이 쓰던 442가 아닌 4132를 선보였고 블린트를 4백 앞에 세웠다. 그리고 블린트는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안데르 에레라|에레라]]-[[앙헬 디 마리아|디 마리아]]-[[후안 마타|마타]]-블린트로 구성된 미들진은 공수 양면에서도 좋은 기여를 보이며 큐피알을 4-0으로 관광태웠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전까지 [[OME]]급 졸전만 양산하던 팀이 순식간에 바뀐 것을 보고서, 판 할 감독을 [[OO밖에 모르는 바보|3백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비웃던 입축구전문가들은 일제히 [[버로우]]를 탔다.....였는데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다시 5:3 관광을 당했다. 지난 큐피알전을 레스터 감독이 눈여겨 본 것인지 킥오프 때 부터 블린트에게 마크맨을 붙혀놨는데 그로 인해 공기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모예스]]는 새삼 재평가를 받았다. 지금껏 맨유 클래스에 걸맞지 않는 형편없는 스쿼드를 꾸려놓고서 퍼거슨이 용케 성적을 냈던 것이지, 못난 감독 탓은 아니라고.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웨스트햄전에도 선발출전했는데, 빌드업에선 만족스러웠지만 수비에서는 다소 아쉬웠다. 4백을 바로앞에서 보호해줘야 하는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공격적으로 올라가면서 역습시 위험을 가중시켰다. 그리고 7라운드 에버튼전에서도 역시 선발출전,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괜찮은 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첫 2연승에''' 기여했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wba원정에서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86분, 깔끔한 중거리골을 기록해서 데뷔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팀을 패배위기에서 구했다. 공격적인면 뿐만 아니라 수비적으로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 [[마이클 캐릭]]이 복귀했기 때문에 캐릭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는 중.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첼시전에도 선발 출전에서 팬들의 우려와 다르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고, 10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때도 출전했지만 팀이 워낙 개판을 쳐서 딱히 활약은 없었다.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궤멸된 센터백 라인 때문에(...) 꼬꼬마 맥네어와 함께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전반 막판 실수를 한것을 제외하면 무난한 경기력이였다. 다만 이후 있던 a매치 기간에서 6주 아웃을 당해버렸다(...). 그 이후 오랫동안 쉬다가 1월 11일 리그 21라운드 소튼전때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 3백의 왼쪽 스토퍼로 나와서 괜찮게해주고, 블랙킷 투입 이후 왼쪽 윙백으로 옮겨가서도 준수한경기력이었지만 팀의 경기력은 폭망이였고, 소튼에게 졌다. 22라운드 큐피알전에서도 왼쪽 윙백으로 출전했다. 4백 전환 이후에는 왼쪽 풀백으로 보직변경을 했는데, 공수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2월 1일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레스터 시티경기에서는 캐릭의 위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1어시를 기록하고, 자책골까지 유도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본인의 특기인 패스와 영리함이 특히 돋보인 경기였다. 주중에 있던 캠브리지 유나이티드 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주말 있던 24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지만, 웨스트햄의 흑형(...)들에게 피지컬로 밀리며 고생하면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러나 1-0으로 지고있던 91분, 극적인 동점골을 꽂으면서 간신히 패배를 모면하는 골을 기록했다. 팀은 1-1무승부. 주중 있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번리전에서도 역시 선발출전했으나 에반스의 팔꿈치어택으로 ~~에반스는 진짜 도움 안되네 시x~~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전에 일찍 교체아웃됐다. 이후 fa컵 프레스턴 노스엔드전에 선발로 복귀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토트넘전에는 캐릭이 복귀하면서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는데, 영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토트넘의 카일워커를 영혼까지 탈탈털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리버풀전 역시 왼쪽 풀백으로 나와서 훌륭한 수비를 보여줬다. 이렇게 왼쪽 수비로 쏠쏠한 활약을 선보였으나 맨시티와의 더비 경기에서 콤파니의 깊은 태클에 인하여 경기 종료 후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때문에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쉬었고 에버튼 원정에서 복귀했으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대패에 공헌하였다.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뛸 때 블린트의 단점은 지나치게 전진하는 습성이 있어 에버튼의 역습 전술에 탈탈 털리는데 공헌하였는데 이를 자제하고 나선 아스날전과 헐시티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시즌 활약상은 풀백으로써는 굿, 미드필더로써는 좀 아쉽다는 평가. 그래도 팀이 부상때문에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왼쪽 수비와 미드필더를 오가며 구멍을 잘 메꿔주었고 아직 어린 선수이기에 더 발전한 모습을 기대해보도록 하자. '''2014-15 시즌: 32경기(선발 31경기) 2골 4도움''' 프리미어리그: 25경기(25) 2골 3도움 FA컵: 4경기(4) - 에레디비시에: 3경기(2) 0골 1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